古典的 메타분석에 대한 補完的 接近方法의 探索

메타분석이 연구 방법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1950년 초 이래로 5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이 방법을 적용한 수많은 연구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의 특정 주제들이 메타분석의 대상이 되었고,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석 • 박사학위 논문들이 해마다 수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 근자에 이르러 국내에서도 메타분석 방법을 적용한 학위 논문들이 점진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메타분석 방법에 대한 일부 학자들의 비평 또한 만만치 않다. 초기 단계에서의 메타분석 방법이 통계적 절차와 방법상에 취악점을 지니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 방법이 지니고 있는 일부 학자들의 문제점 제기에 대한 방어 논리와 고전적 메타분석 방법이 지니고 있는 취악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의 탐색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보완적 접근방법으로는 역변량 가중치(inverse weight)와 통합표준편차(pooled standard deviation) 값을 사용하여 효과크기를 구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전적 방법에서 지적되고 있는 효과크기의 동질성 검정, 표준오차와 신뢰구간 산출 등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서 메타분석 절차에 대한 신뢰성 제고와 결과에 관한 타당성 확보에 주력하였다.

Any statistical procedure or approach can be misused or abused. Most of the criticisms of quantitative approaches were objections to the misuse or abuse，real or potential，of meta-analysis. A number of problems in conducting a quantita仕ve review have been pointed out. Meta-analysts have developed a number of ways to analytically approach many of these problems merit the thoughtful attention of the quantitative reviewer. But，some of these issues are not analytical but conceptual in nature.

Regarding this issue, this article focused on as a repletion study or make up study for the weak point of traditional meta analysis technique. As the study of repletion for the traditional meta-analysis, summarizing of the strengths and the weaknesses of meta -analysis were introduced to deal with analysis issues and strategies in this paper.

This study as a repletion approach for the traditional meta analysis focused how to deal with the effect size adjustments, analysis of heterogeneous distributions of effect size, analysis of statistically dependent effect sizes, confidence interval, and homogeneity test, analysis of heterogeneous distributions of effect size, weighted regression analysis and additional analysis issues such as validity and reliability on meta-analysis.

Finally, quantifying methods for the qualitative research results were introdu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