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기간 학습 지원 대책 | - 우선 3월 첫 주에 담임 배정과 교육과정 계획 안내를 완료하고 디지털 교과서 e학습터, EBS 동영상 등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3월 2주부터는 온라인 학급방* 등을 통해 예습 과제 및 학습 피드백 제공하며, 학생들이 동영상 자료와 평가 문항 등을 포함한 교과서**를 온라인으로 미리 볼 수 있도록 한다. * e학습터, 위두랑, EBS, 클래스팅, SNS 단체방 등 ** 초등 국정교과서, 초중등 디지털 교과서(사회, 과학, 영어 등) (출처: 교육부, 2020b, p. 2) |
원격 학습을 통한 학습 공백 방지 대책 | - 휴업 3주차(3.20.)까지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학습콘텐츠, 일일학습을 안내하는 등 온라인 학습 여건을 마련하고, 휴업 4주차(3.23.) 이후로는 휴업 종료 후 교육과정 운영에 대비하여 교사는 다양한 교과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제 제시 및 피드백 등을 통해 온라인 수업의 효과성을 높인다.-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정보소외계층 학생에게 PC, 인터넷 통신비 등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대여제도’**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환경도 보장해 나갈 것이다. * ʹ00년부터 교육복지 정책으로 지원, ‘19년 전국 17만명 학생 수혜(451억원) ** (대구교육청) 학교 보유 스마트 기기 대여 실시, KT에서 단기 인터넷 무상 지원- 교사를 위한 원격지원 자원봉사교사단(‘교사온’)을 본격 운영(3.16.~)하고 다양한 온라인 학습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매주 2회 이상 신학기개학준비추진단 회의를 통해 원격 학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교육부, 2020c, p.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