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5 온라인 최종 검토 결과

성격에 대한 의견 목표에 대한 의견 내용 체계에 대한 의견 기타
현장 교사 검토 의견 • 과목의 성격에서 합리적 설득은 어색함. 논술은 논리적 설득 보다는 논증적 설득에 가까움. 설득이나 글쓰기가 강조될 경우 국어의 작문과 차별화되기 어려움.• 타교과와의 관련성에서 작문만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함. 논술은 논리학과 밀접한 관련을 가짐.• 과목의 본질, 의의, 영역 사이의 위계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함.• 논술 과목은 심화 과목으로의 성격을 분명히 해야 함. 즉, 작문이나 발표 능력을 배양하는 과목이 아니라 그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과목임.• 논술이 작문의 심화과정이라는 언급과 일반 작문과는 차이가 있다는 언급은 오해를 불러올 수 있음. • 현재의 논술 과목 목표설정은 적절함.• 교과 통합의 취지를 살리는 내용이 부족함.• 목표는 논술 교육과정의 목표에 부합함. • 분석적 글쓰기는 논증적 요약이라고 정리하는 것이 적절함.• 비판 지침과 적용의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 필요• 비판적 글쓰기의 표현 전략의 경우 논리학의 논증 분석이나 오류론을 다루는 것이 필요• 자료활용과 학습윤리는 논술에서 어색한 내용임.• 내용체계 영역의 위계성에 대한 검토도 필요함.• 내용체계 영역이 대입논술고사 유형으로 나열된 것 같음.• 비판적 글쓰기 표현 전략과 올바른 자료 활용법 등은 다른 과목에서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는 항목으로서 매우 적절한 설정임.• 내용체계도 논술 교육과정의 내용에 부합함. • 논술이 독립 과목으로 자리잡으려면 국어의 작문과 다른 과목임을 분명히 해야 함.• 도표 분석, 눈리 논술, 수리 논술 부분도 추가할 필요가 있음.• 과학적 논술, 수리적 논술 부분도 내용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음.
반영 여부 및 수정 내용 • ‘논술’과 ‘화법과 작문’간의 차이를 명확히 해야 두 과목의 교육적 연계도 가능하므로, 본래 취지를 그대로 살리기로 함. • ‘타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글쓰기에 활용함’을 삽입 하였음. • 유형별 글쓰기의 지침들에 이미 그런 내용이 반영 되어 있음. • 중요한 지적 이며 후속 연구가 필요한 사안임.